[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8일 지역 내 초ㆍ중학생 700여 명과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꿈과 끼를 지닌 행복한 선비 육성을 위한 1인1악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역의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11개교가 참여해 바이올린, 기악합주, 오카리나, 사물놀이, 난타, 합창,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악기 연주를 통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꿈과 끼를 무대에서 펼쳐 자신감을 드높이는 계기도 마련하게 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앞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키워 영주교육이 명품경북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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