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7~25일까지 경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추석맞이 특별할인 판매전’을 대대적으로 실시 중이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전은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sillarian.co.kr)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판매전에는 홍삼액, 국수, 감와인, 양말, 화장품, 장류, 낫또, 죽, 유기수저, 핸드폰케이스, 매실액상차, 샤워타올, 구급함, 인견이불 등 실속 있는 추석선물용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실라리안 홍보ㆍ전시판매장(전화 주문 포함)에서 실라리안 제품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겐 국수(4천 원 상당)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판매장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73(대구지방법원 맞은편)에 있다.
오는 24일에는 경북도청 강당에서 ‘실라리안’과 함께 경북도 우수농특산품 ‘사이소’도 함께 참여해 실라리안 제품을 비롯한 한과, 버섯, 반건시, 꿀, 과일 등 다양한 추석선물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각 행사장에는 구매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사은품 증정,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다.
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할인 판매전이 기업에게는 매출증대를 통해 명절 전 기업 경영자금을 확보하고 구매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라리안’은 신라(silla)와 사람들(ian)의 합성어로써 신라의 화랑정신과 끈기 있는 장인정신을 담은 신라인의 후예라는 뜻을 담고 있다.
브랜드는 현재 공예, 생활잡화, 식품 등 4개 업종에 19개 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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