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 기자]우재봉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화재예방과 현장대응력 확인점검을 위해 지난 4일 울진소방서, 기성119지역대 신축공사현장과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재봉 본부장은 현장안전 도모를 위해 장훈욱 울진소방서장으로부터 2015년 주요추진업무, 당면 현안사항 및 역점시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원 복지시설 준비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고충사항을 듣고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력단련,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 및 위험물질에 대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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