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수륜면 공영주차장에서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성주군청, 대한미용사회 성주군지부, 국가인권위원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당일 행사는 기초 건강검진과 사회복지 및 농업기술 상담, 인권 및 법률상담, 이동밥차를 이용한 점심제공, 네일아트, 뜸, 압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성우 관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참한별 이동복지관 확대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영길 성주부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존경받으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한별 이동복지관 사업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성주군 관내 면소재지를 순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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