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 해도동주민센터(동장 하영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확산에 발맞춰 지난 2013년 초 해도동 밴드와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지역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밴드 ‘해도동을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SNS의 최대 강점인 빠른 전달력과 쌍방향성을 이용, 동행정의 효율적인 대ㆍ내외홍보는 물론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공유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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