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보건소는 지난 3일 마리앙스 파라다이스홀에서 상주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미혼 남ㆍ여 18쌍이 참여한 가운데 ‘응답하라~~나의 반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극복과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주시청, 한국전력공사, 상주소방서, 관내병원 등 지역 13개 기관의 미혼 남ㆍ여 직원 18쌍이 참가해 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결혼 이벤트업체의 전문 MC 진행으로 연애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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