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구미시는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함양과 다양한 재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동락공원에서 구미대표 청소년 문화 축제인 ‘2015년 제6회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시청 후문광장에서 제1회를 시작으로 매월 구미 시민과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6회 행사는 공연동아리 20팀, 체험동아리 21팀이 참가해 최대 규모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퍼포먼스 플래쉬몹을 참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학 가족지원과장은 “올해는 특히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개최를 비롯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청소년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올바른 청소년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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