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군 쌍림면 소재 소풍가(일반음식점)를 경영하고 있는 김서현 씨가 지난달 2일부터 5일까지(4일간) 인도에서 회원국 12개국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약선요리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경북대 사대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중학교 교사로 퇴직한 후 평소 관심 분야였던 요리를 배우기 시작, 한식조리사로출발, 사찰음식과 폐백음식 약선음식의 기초부터 각종 식재료의 효능과 적응, 식품의 배합 등을 공부해 양생지도사(국제자격)까지 취득했다. 또 대만,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구 한방문화 축제 시 약선요리 경연대회 수상에 이어 금번 인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함에 따라 5회이상(3회이상 수상자는 약선명사) 국제대회에 수상자에게 부여하는 약선대사의 칭호를 부여받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