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 기자]안동시 강남동(동장 서정조)과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서정학)는 지난 3~4일 양일간 낙동강 강변 무주무 꽃가람 농원 내 목화밭(면적 5천620㎡)에서 올해 첫 목화솜을 수확했다. 강남동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지난 5개월간 부지조성 작업과 목화씨 파종작업, 김매기, 모종솎기 작업 등을 통해 극심한 더위와 가뭄 속에서도 풍년을 이뤄내 풍성한 목화를 수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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