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지회장 권오영)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박2일간 독도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회원 30명이 참가했으며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최근 지속되는 일본정부의 군국주의 만동을 강도 높게 규탄했다.
권오영 회장은 “이번 독도방문 결의대회를 통해 회원들은 물론 모든 군민들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우리 땅 수호의식을 공고히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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