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성동초서 1~3학년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 5명은 지난 4일 성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1~3학년 270명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과 상황 인형극’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아동 대상 성폭력 범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 1부는 김은주 경장의 성폭력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 2부는 경찰서에서 초빙한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센터’의 상황 인형극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