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독도문화축제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펼친다.
이 축제에서 열리는 ‘독도 사진전 및 고지도 전시회’에는 지난 6월 울릉도ㆍ독도 탐방행사를 통해 촬영한 독도의 비경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D`Anvilleㆍ1697~1 782)의 중국전도 등 50여 점의 고지도 등이 전시된다.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다.
독도사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은 가고 싶은 민족의 섬 독도를 만나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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