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군은 ‘제2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2일 성주전통시장내 삼부쇼핑 전정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쳤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5명중 1명이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중풍)등의 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의 선행질환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날 홍보캠페인은 고혈압, 당뇨병 등이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 및 건강 상담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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