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남부소방서(서장 김학태)는 3일 본서에서 70여 명의 시민수상구조대원 및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19 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27일부터 58일간 피서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지난달 7일 울릉도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 귀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해단식은 2015년 시민수상구조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 됐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