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한동대학교 경북 동해안 에너지ㆍ환경 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이재영 교수ㆍ이하 ‘특성화사업단’)은 지난 1일 대구 소재의 한국델파이(Kdac)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기업지정연구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동대 특성화사업단은 기계제어공학부 김재효 학부장과 이종선 , 박동규 , 김영근 교수가 참석했고 한국델파이에서는 성낙곤 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한 장길현 상무, 이인식 이사, 김대영 수석연구원, 송수환 수석연구원, 김태성 주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날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동 연구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산학 학부생 캡스톤 연구에 대해 논의했다.
특성화 사업단과 한국델파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체계를 구축, 산학특강 강사 초빙, 기업탐방, 현장실습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델파이(Kdac)는 지난 1984년 대구 달성산업단지에서 세계 제일의 자동차 부품 회사를 실현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출범, 국제규모의 첨단 자동차 부품 연구 및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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