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열고 6천700여종의 팔도특산물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별 맞춤 상품, 추석 선물 인기상품, 가공식품 선물세트, 효도 상품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돼 있어 구매 목적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 우리특산물은 대구ㆍ경북 400여 개 우체국 창구,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추석 할인대잔치 기간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4천200명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 구매고객에게 크루즈 여행권, 제주도 왕복항공권, 제주도 특급호텔숙박권, UHD TV,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대구ㆍ경북지역 특산품을 1회 5개 이상 구매하시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220명에게 상주곶감 등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우체국 ‘Start 체크카드’나 우체국 ‘행복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우체국전통시장(www. epostsijang.kr)’에서는 전국 108개 시장에서 엄선된 전통시장 상품을 온누리전자상품권으로 편리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3천500여 개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9천800여 종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공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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