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관장 김덕만)은 5일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 뮤지컬부문에 선정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비밥’공연을 선보인다.
넌버빌 퍼포먼스 ‘비밥’은 그린세프와 레드세프가 레스토랑을 무대로 펼치는 요리대결에서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세계 여러나라의 대표 음식들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 비보잉 등 다채로운 음악과 춤, 액션으로 이루어 진 눈으로 귀로 입으로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만족 공연이다.
김덕만 관장은 “전국적으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비밥’을 경산에서 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신나는 공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민회관은 정부의 문화융성시책에 맞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공연 3회, 11월 창작오페라 ‘낙동강’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쟝르의 공연을 기획하여 공연문화도시 조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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