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제3기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각 분야에서 구미시를 책임지고 있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36명이 참여해 더욱 뜻 깊은 교육이 됐다. 시는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로 부패예방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장성, 안동 등에서 청렴문화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직장 내에서 이론적으로만 실시하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체험을 통한 선인들의 삶과 정신을 느끼고 익히며 이 시대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남유진 시장은 “청렴한 선비문화 삶을 체험하고 곧은 분위기를 본받아 이를 공직자로서의 업무수행 정신과 몸가짐의 잣대로 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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