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잡!고! ‘JOB!GO!’, 꿈 잡!고! ‘JOB!GO!’라는 주제로 진로ㆍ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학교에서 사회로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군위 우체국, ㈜앤디스코나)에서 총 7회 11시간씩 교육을 받고 있다.
직업 잡!고! ‘JOB!GO!’, 꿈 잡!고! ‘JOB!GO!’는 학생들이 여러 직업군을 체험하고 자신의 능력, 흥미, 선호 영역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근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자주적으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