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 상대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고순식)는 2일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년소녀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백미 10kg 20포(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대동 여성자율방범대는 매일 관내 초ㆍ중학교 5곳과 어린이공원 등에 야간방범 순찰을 실시,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선도ㆍ보호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상대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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