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오는 6일 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와 ‘제5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도관광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각 연령별 동호인, 장애인, 엘리트 남ㆍ여 선수 700여 명의 철인들이 전국에서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들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보문호수와 호반길 그리고 보문관광단지 순환도로를 이용해 오전 7시 엘리트 남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올림픽 코스인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를 달리며 순위를 다툰다. 지난 2008년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벚꽃마라톤과 함께 보문관광단지에서 펼쳐지는 스포츠행사로 대회특성상 선수 및 가족, 대회진행측 등 3천여 명 이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에 체류하고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대회 당일인 6일에는 보문관광단지내 순환도로 호수 쪽 2개 차로가 사이클 경기로 인해 오전 6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통제된다. 따라서 관광공사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