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제20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게이트볼대회가 2일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 국민생활체육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 국민생활체육 울릉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했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북도, 울릉군,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울릉군생활체육회가 했다. 17개 시ㆍ도 128개팀 1천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울릉도ㆍ독도 관광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활 스포츠”라며 “전국대회를 유치함으로 메르스로 인한 침체된 관광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