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울릉경찰서(서장 김해출)는 1일 지역 우체국, 농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자체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이날 주민들에게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일단 전화를 끊고, 경찰서(112)와 금융감독원(1332)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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