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1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개최한 ‘2015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혁신진흥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를 통해 부문별 선정한 국내 최고권위 상이다. 봉화군은 군 면적 83%인 산림자원을 활용, 박노욱 군수를 중심으로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활기차게 이끌어가는 점 등이 평가됐다. 군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봉화은어축제와 봉화송이축제, 백두대간 협곡열차 개통, 외씨버선길을 비롯한 친환경 명품길 조성, 청량산일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 등 혁신적인 정책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해 수상한 대한민국 경영대상, 지역발전사업평가 권역사업 부문 3년 연속 최우수등급, 산림환경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박노욱 군수는 “오늘의 영광은 3만4천여 군민과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 힐빙관광 도시로 성장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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