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 사벌국역사보존회는 지난달 29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주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및 지킴이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180여 명과 회원 40여 명이 참가해 헌신동에 소재한 병풍산 고분군(도지정 기념물 제125호)을 답사하고, 이어 도남동으로 이동해 도남서원을 답사하면서 지역문화유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청과 협조해 지역 청소년들이 고향의 문화재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