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1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이를 전파하기 위해 청렴 리플릿 및 방향제를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청렴 리플릿에는 교육장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서한과 함께 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청렴시책과 반부패관련 신고센터에 대한 운영사항을 담았다.
또한 청렴 자가 진단표를 첨부해 청렴에 대한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지원청은 리플릿과 방향제를 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군위 교육가족 및 청렴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배부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순박 교육장은 “청렴이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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