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선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2015년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상위그룹(1그룹)으로 평가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선린대학교는 전임교원확보율, 교사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수업관리, 학생평가, 장학금 지원, 학생충원율, 졸업생취업률 등에서 만점 또는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교육부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요소들을 중심으로 대학의 특성 및 여건을 고려해 대학(단계평가)과 전문대(단일평가)를 구분, 총점에 따른 비율 및 대학 간 점수 차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또 교육부는 그룹 1(A-C), 그룹 2(D-E)로 구분한 다음 평가점수에 따라 5개 등급(A~E)으로 나눠 평가결과를 내놨다. 선린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135개 대학이 평가를 받은 가운데 상위그룹(1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그룹(1그룹) 대학은 정부재정지원, 국가장학금 ⅠㆍⅡ유형 지원, 학자금 대출 등 모든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선린대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구조개혁을 한 것이 반영돼 나타난 것으로 취업 명문 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특성화 및 산업체와 연계해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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