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 기자]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회경제정책포럼(대표의원 정희수ㆍ사진)은 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업 양극화: 기업간 격차와 공정경쟁’을 주제로 ‘한국 사회 어디로 가는가? 4대 양극화와 정책 대안’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우리 사회 전반에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이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음에 따라 노동, 기업, 교육, 소득 등 4대 양극화 현상과 원인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희수 국회의원(영천)은 1일 사전배포한 개회사를 통해 “대ㆍ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공정경쟁을 통한 경제이익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나눈다면 우리 경제는 한층 더 성숙해 질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업간 양극화 해소 방안 등 미래의 발전적인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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