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는 최근 관내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적조경보로 대체 발령됨에 따라 피해 예방 및 어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장종두 남구청장은 지난달 31일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진영수산 양식어가와 장기면 양포항 일원의 적조방제 작업현장을 방문, 어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제 시까지 적조밀집지역 중심으로 예찰활동 강화 및 어업인들과 관계자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장 구청장은 오는 4일 열리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의 사전점검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등과 함께 기공식 개최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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