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경북지식재산센터(변리사 정연용 센터장)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대학(대구대학교 등)과 함께 경상북도 지역의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기술중심의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의 소개 및 기업과 기관의 소통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북지식재산센터 주최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대학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에 동국대학교(경주)에서, 8일 오후 2시에는 대구대학교(경산), 9월 11일 오후 3시 30분에는 영남대학교(경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경북지식재산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삼성이 보유한 특허들 중, 약 3만 8천건의 등록특허를 중소기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 및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 등을 자유롭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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