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은 지난달 30일 고령볼링센터에서 ‘제20회 고령군수배 및 제12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체육회, 고령군생활체육회가 주최, 고령군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체 12팀과 개인전 3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개인전은 1인 1회 2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하고, 단체전은 3인 1조 1회 2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했다.
경기 결과 개인전 우승은 늘에이스 정은창, 준우승 가야돌이 박순선, 3위 가야돌이 이경훈, H/G(하이게임) 강성원 선수가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은 늘에이스(김성근, 안진희, 이태훈), 준우승 장년동우회(김계택, 신현자, 김주태), 3위 가야돌이(이춘수, 도재환, 박종현), H/G 레인보우(위성훈, 조명래, 김창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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