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1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대규모 해양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능력향상 해상종합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경본부 훈련단 주관으로 경비함정 42척과 헬기, 항공기 등이 참가해 인명구조 등 9개 분야 16개 훈련종목에 대해 실시한다. 동해해경본부는 사고선박 진입, 퇴선유도 등 인명구조훈련과 지역 및 해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 맞춤형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형식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임무 위주로 훈련을 강화해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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