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4일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주군 환경단체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그린리더(중급) 양성교육을 실시고 있다. 이번 교육은 ‘클린성주만들기’ 실현과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 활동가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기후변화의 이해와 대응, 녹색생활실천방법, 온실가스 진단, 그린리더의 역할 등 다양한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권영길 부군수는 “지금 지구촌 곳곳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게릴라성 호우 및 가뭄으로 인한 생육 이상 등 환경변화가 심해지고 있다”며 “환경보전을 위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을 줄이는 녹색생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리더는 향후 그린스타트 비롯 녹색생활운동을 홍보하고 가정방문을 통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등 전문성을 갖춘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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