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제2별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제11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6급 이하 25명이 정보화종합지식 및 정보화정책역량 분야에서 실력을 겨뤄 최우수에는 화북면 권택화(농업7급), 우수에는 사벌면 박현석(행정7급), 장려에는 공보감사담당관실 권영현(행정9급), 경제기업과 김봉준(행정9급) 주무관이 입상했다.
성적우수자 3명은 오는 8일로 예정된 ‘2015년 경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상주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조병두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촉진해 전자정부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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