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우리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한 2015 안동시민 창안대회 본선 발표회를 지난달 28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했다. 2015 안동시민창안대회는 지난 19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해 총 11개팀이 참가했으며 28일 최종 본선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2팀, 반짝 아이디어 3팀을 선정하고 권영세 안동시장이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창안대회 발표에서는 신세동 벽화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그림애(愛)팀의 ‘그림愛장터’와 태사길 주민 김인자의 ‘주변 상가와 함께 아름다운 태사길 만들기’가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돼 각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우리어린이집(내 동생이랑 놀아요), 안동시자원봉사센터(반짝반짝 마법의 끈), 안동YMC A(아포유_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가 반짝 아이디어로 선정돼 각 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 활동가의 컨설팅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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