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 여성취미교실합창단이 지난달 29일 안동시민회관 공연장서 개최한 광복70주년 기념 독립군가 부르기 경연대회에 출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안았다.
이날 행사는 1910년 8월 29일 경술 국치일 시기에 맞춰 나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위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 개최됐다.
한편 1990년 12월 창단된 봉화군 여성취미교실 합창단은 그동안 발표회 9회. 연대회 18회출전, 15회 수상등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대외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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