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영덕군 자율 방범 연합대 (대장 이유삼)는 지난달 30일 영덕군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5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이희진 영덕군수, 손달희 부의장 및 군의원, 정재필 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영덕군자율방범연합대 가족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열린 체육대회는 영덕읍자율방범대 김현창 대원 외 34명이 모범대원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으며 각 기관단체장의 격려사와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영덕 9개 읍면 11개 방범대 대원 및 가족들은 다채로운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을 화합과 열띤 응원 속에서 펼쳤다.
이유삼 영덕군 자율 방범 연합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원 상호 간의 화홥을 도모하고 범죄 없는 영덕을 만들기 위해 대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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