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ㆍ북구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주간’을 맞아 1일부터 7일까지 ‘건강을 향한 행복한 동행, 포항시가 함께합니다!’란 주제로 캠페인 및 각종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홍보주간 운영은 금연, 절주, 운동, 내 혈압 혈당지키기 등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자 경상북도와 연합으로 실시한다.
1일 남ㆍ북구보건소는 형산로터리에서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혈압ㆍ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위한 이동 홍보관 운영과 보건소, 학교, 산업체, 경로당 등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또 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통한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은숙 남구보건소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원스톱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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