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 북구 환여동주민센터(동장 김광수)는 지난달 31일 강사 및 수강생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환여동 하반기 평생학습 개강식을 가졌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될 환여동 하반기 평생학습은 요가, 캘리그라피 등 신설과목을 포함해 민요가락장단, 중국어 등 어학,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의 10개 강좌를 개설하여 250여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요가, 민요가락장단, 사물놀이를 야간에 개설하고 있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 연령대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층을 이루고 있으며 중국어, 캘리그라피, 요가 등은 접수 당일 마감되는 등 인기 과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는 중국어 시낭송, 노랫가락장단 및 태평가, 사물놀이 강사의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진도아리랑을 배워보는 수강생 참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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