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진취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갖춘 도시민과 청년들이 의성에서 농업관련 창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15 A FARM SHOW 창농ㆍ귀농 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은 지난 28~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홍보와 다양한 지원사업 안내, 귀농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했다.
군 관계자는 “전년 상반기 보다 71% 증가한 귀농·귀촌 열기가 이어지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많이 들어와 농업에서 새로운 일자리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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