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으로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설치해놓은 수상동 안동병원 앞 제방에 하회탈 3개가 설치돼 있다. 시민들은 “하회탈 3개 입 에서 물이 나오는 것이 꼭 토하는 것 같다”며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수 있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시 관계자는 하루빨리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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