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성모병원 서수한(외과 전문의) 진료과장이 대한외과학회와 대한의학회로부터 제2회 ‘외과 유방질환 분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외과 유방질환 분과전문의는 외과 전문의 자격 취득 후 4년 이상 해당 전문과목의 진료, 교육, 연구에 종사하며, 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외국의 해당 외과 세부전문의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학회 평생회원으로 1년 이상 활동한 자에 한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유방질환 분과전문의 연수강좌’를 이수해야 취득할 수 있다.
포항성모병원 유방센터는 외과 김병욱 의무원장과 서수한 과장 2명이 유방질환 분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유방질환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수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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