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영양고추배 2015 국민생활체육 전국시도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일간 영양생활체육공원 내 영양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영양군볼링협회(회장 정성훈)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500여 명의 임원 선수단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볼링은 특유의 집중력과 파워 넘치는 기술을 구사하는 스포츠로 스트라이크가 주는 쾌감은 일상생활에서 피로를 말끔히 해소해줄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양군 볼링동호인 저변확대에도 기여하게 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사에서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속 시도와 개인의 명예를 드높이기 바란다”며 “청정영양에서 편히 쉬어 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