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는 옥동 일원에 시행하고 있는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 확장공사’구간 중 안동대교 입구에서 시외버스터미널 방향 L=622m 구간을 28일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방향 차량통행을 통제한다.
이에 따라 차량통제에 따른 시민의 교통 불편이 예상됨으로 우회 도로를 이용을 부탁하며 차량 우회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내원 배치와 입간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통행 차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으로 교통량 급증으로 교통난 해소와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교통량 증가 대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13년에 착공했으며 벌목작업, 암 파쇄에 따른 방호시설 설치를 위해 차량통제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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