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주와 가족, 어르신들 500여 명을 모시고 랑랑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TBC 대구방송에서 사전심의를 거쳐 선발된 손주랑 할매할배랑 커플 5개팀이 장기자랑, 노래 등 다양한 삶의 가족애를 통해 큰 웃음을 자아내는 가족힐링 시간을 선사하고 기웅아재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 좋구나’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울진군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경로당 결연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어르신들 간에 상호교감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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