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관광자원개발사업(포괄보조사업 우수)과 군위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청화산권역단위종합정비)이 ‘2015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매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근거해 전문평가기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지역발전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 실시한 평가에서는 지난 2014년도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에서 수행한 지특회계로 지원된 20+4개 포괄보조사업 단위의 482개 사업을 5단계로 상대평가를 실시해 등급을 강제 부여했다.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평가결과에 따른 포괄보조금 운영 우수사례 3개, 포괄보조사업 우수사례 6개, 내역사업 우수사례 15개 우수 지자체 및 공무원ㆍ일반인을 포상대상으로 선정했다. 향후 지역발전사업 평가결과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배분하고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수사례집을 발간 배포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평가사업 포괄보조사업 49개 사업(도 19, 시군 30)로 S등급 4개, A등급 14개, B등급 31개로 평가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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