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포항북구지부, 이륜차 교통질서 확립 MOU

[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사)한국외식업포항북구지부(지부장 송영준)는 지난 26일 포항시북부경찰서에서 오완석 포항북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음식배달업 종사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외식업 산업재해 1순위인 교통사고 중 배달을 위한 이륜차와 관련 인도주행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와 경찰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