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박제상 포항시 북구청장은 27일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유실된 영일대해수욕장과 두호동 및 여남동 일대 해안에 떠내려온 해초와 각종 생활쓰레기를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피해 복구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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