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26일 경북청 인권위원회(위원장 조홍석)와 경찰서 청문감사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 체험형 인권진단을 실시하고, 인권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권위원회는 칠곡서 112종합상황실, 수사부서, 진술녹화실, 의무경찰 생활실, 유치장 등을 돌아보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물 점검과 수사ㆍ조사과정상 인권침해 요소가 있는지를 세심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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