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태풍 고니의 피해로 울릉도 일주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재난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 등 지역 기관단체들이 흙더미 및 낙석 제거에 땀을 흘리고 있다. 울릉군은 27일 밤이나 28일께는 피해 복구를 마치고 도로를 전면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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